조선일보 머니, ‘K바이오 전성시대’ 편 공개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는 2025년 2월 28일 ‘K바이오 전성시대’ 편을 공개하며, 한국 바이오·제약 산업과 유망 바이오 종목을 소개했다.
국내 바이오 산업은 최근 굵직한 계약과 투자 소식이 이어지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맞물리면서 바이오주(株)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커지고 있다.

K바이오 산업,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다
최근 한국 바이오 업계는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은 대형 계약 체결과 연구개발(R&D) 성과를 통해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유한양행
- 2023년 8월, 폐암 치료제 ‘렉라자’(국산 항암제 최초 FDA 승인) 획득
-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으며 K바이오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입증
리가켐바이오
- 2023년 10월, 일본 오노약품공업과 1조 원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 체결
-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공 사례로 평가
삼성바이오로직스
- 2025년 2월, 코스피 시가총액 3위로 등극
- 글로벌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며 세계적 경쟁력 확보
바이오 벤처 투자 전문가, K바이오 성장 가능성 강조
이번 방송에서는 국내 1호 의사 출신 벤처캐피털리스트인 문여정 IMM 인베스트먼트 전무가 출연해 K바이오 기업의 강점과 특색, 투자 포인트를 분석했다.
문 전무는 “한국 바이오 산업은 지난 30년간 축적의 시간을 견뎌냈으며, 이제 K바이오 전성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암을 잡는 유도탄’이라 불리는 ADC(항체약물접합체) 기술이 K바이오의 새로운 성장 파이프라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차세대 항암 치료 기술, ADC(항체약물접합체) 주목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접합체) 기술은 항체(Antibody)와 강력한 세포사멸 기능을 가진 약물(Drug)을 결합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혁신적 치료법이다.
ADC 기술의 강점은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덜 미치면서, 암세포에만 약물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ADC는 차세대 항암 치료 기술로 각광받으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기술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분석
- 2023년 글로벌 ADC 시장 규모: 96억 달러
- 2028년까지 285억 달러 규모로 성장 전망
문 전무는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약물 개발 기술력이 강하기 때문에 ADC 분야에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바이오 기업, ADC 시장 진출 확대
현재 한국에는 ADC 신약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제약회사 및 바이오 기업들은 특허 등록, 지분 투자,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1. 삼성바이오로직스 & 롯데바이오로직스
- ADC 치료제 생산을 위한 공장 신설 및 증설 진행
2. 종근당 자회사 경보제약
- ADC 기술 기반 신약 개발에 착수
유망 K바이오 종목 3선 + 1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앞으로 가장 유망한 K바이오 종목으로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ABL바이오 3곳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2025년 2월 상장한 오름테라퓨틱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
1. 알테오젠
- 바이오의약품 기술이전과 글로벌 협업 강화
2. 리가켐바이오
- 일본 오노약품과 1조 원 규모 계약 체결
3. ABL바이오
- ADC 기반 항암 치료제 연구 진행
4. 오름테라퓨틱
- 2025년 2월 신규 상장, 성장 가능성 주목
유망 K바이오 주식, 최근 1년 상승률
- 알테오젠: +155% 상승
- 리가켐바이오: +107% 상승
- ABL바이오: +75% 상승
바이오 시장의 변수: 미국 관세 정책 영향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글로벌 바이오 시장이 긴장하고 있다.
하지만 문 전무는 “K바이오 종목들은 미국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어 관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전망 및 투자 포인트
1. ADC 기술 확장
- 한국 바이오 기업들은 ADC 기술 개발 및 생산 능력을 확대하며 차세대 항암제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2.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증가
- 유한양행, 리가켐바이오 등 국내 기업들은 해외 대형 제약사와 협업 및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3. 코스피 바이오 기업의 가치 상승 가능성
-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대형 바이오 기업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시총이 확대되고 있다.
4. 관세 정책 영향 최소화
- 미국 관세 정책이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에게 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나, K바이오 종목들은 미국 수출 비중이 낮아 직접적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결론
K바이오 산업은 30년간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ADC 기술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ABL바이오, 오름테라퓨틱 등 유망 종목들이 급등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바이오 기업들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향후 ADC 기반 치료제 연구와 글로벌 협업이 활발해지면서 K바이오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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