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과 명언

“당뇨는 중장년병?” 아니요, 2030도 위험합니다

by TGWOW 2025. 4. 22.
반응형

📌 이제는 2030도 당뇨 걱정해야 할 시대

 

 

젊은 세대도 당뇨병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 2024 팩트시트에 따르면,

 

2030 세대 당뇨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자신이 당뇨병 환자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으며,

 

치료 중인 비율은 34.6%,

정상 혈당으로 관리 중인 비율은 고작 29.6%에 그칩니다.


📊 10년간 급증한 청년 당뇨 환자, 왜?

 

삼성서울병원·고대안암병원 등 5개 대학병원이

10년간 분석한 결과,

30대 남성 당뇨병 환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

고지혈증·지방간 등 대사질환 동반률이

함께 상승한 것이 특징입니다.


🚨 젊을수록 더 위험한 이유

 

젊은 나이에 발병할 경우

관리 기간이 길어져 합병증 발생 확률이 높고,

치료율은 40대 이상에 비해 절반도 채 되지 않습니다.

 

김남훈 고대안암병원 교수는

"치료 초기 1~2년이 경과를 좌우한다"고 강조합니다.

반응형

✅ 당뇨병 조기 예방을 위한 3가지 습관

 

1. 정기검진 필수: 특히 비만, 가족력, 다낭성난소증후군, 임신성 당뇨 경험자가 있다면 20대부터 조기 검사 권고

 

2. 음식량 조절: 저녁 이후 음식 섭취 줄이기, 하루 300kcal 감량 실천

 

3. 전문 진료 받기: 증상이 없어도 내분비내과 및 다학제 진료 추천


 

🍎 마무리 한마디

 

“당뇨는 조기에 발견하고

잘만 관리하면 얼마든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병입니다.”

 

이제 당뇨는 노년 질환이 아니라 생활습관병입니다.

 

'난 아직 젊으니까'라는 말보다, '지금부터 잘 관리하자'는

생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728x90

 

반응형